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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22년까지 17년 동안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을 헌신과 열정으로 섬겨주신

남강현 관장님께서 2022년 6월 30일에 정년퇴임을 하셨습니다. 

복지관 직원들이 모여서 관장님의 퇴임을 축하하며 

그동안의 섬김에 감사하는 정년퇴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이 작성한 감사의 내용을 "감사장 떡케익"으로 제작하여 남강현 관장님께 전달하였습니다.

<감사장>

복지관을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수고해주신 남강현 관장님의 명예로운 퇴직을 축하드립니다.

17년간 재직하시면서 기독교 사회복지의 업적을 남기시고, 열과 성을 다하여 직원들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다른 리더십과 열정, 책임과 봉사정신으로 근무하시어 저희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신 시간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며, 관장님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을 본받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주시는 관장님이 계시듯, 저희도 관장님의 새로운 날들을 축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