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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방학,

8월5일부터 8월10일 4일 동안,

창영 어린이들과 어울림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활동은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12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어울림학교를 참여를 통해서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 아이들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의논하였습니다.

 

 

우선, 여름방학 모임을 참여하는 동안 텀블러와 손수건을 각자 가지고 와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일회용품 대신에 텀블러로 물을 마시고, 손수건으로 땀을 닦거나 책상을 정리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1회기,아름다운 가게 동인천점 매니저(선생님)이 아이들이게 윤리적인 소비와 환경의 연관성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자투리 가죽으로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하였습니다.

 

 

2회기,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크레파스를 녹여 새로운 크레파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회기,금창동에 있는 이웃들에게 ‘제로 웨이스트’를 알리는 포스터를 만들어 보았는데

활동에 참여한 친구들이 ‘재활용’을 하면 더운 날씨도 ‘시원’해져요., 쓰레기 없는 바닷 속엔 모두가 행복해요! 라는

문구와 함께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4회기,외부로 나가서 물살이의 길(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는 도심 홍수의 주범이며, 담배꽁초를 청소하는데 어마어마한 청소비용 듬)을

분필로 빗물받이 근처에 그림으로 표시하고, 길가에 있는 쓰레기도 주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라는 주제는 친구들에게도 어렵고, 저(담당자)에게도 많이 어려운 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과 우리가 쉽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하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점점 더 확대 될 수 있도록,

환경을 보호하고 하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점점 더 확대 될 수 있도록,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과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