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 "제18회 자선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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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이 다가오기 전 복지관에서는 지역의 난방취약계층을 위한 일일찻집"자선다실"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18회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일 시: 2020년 11월 4일
장 소: 창영감리교회 비전센터 앞 주차장
코로나19 확산으로 만남과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복지관은 겨울이면 추위에 떨며 어려움을 겪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을냈습니다.
올해는 다함께 모일 수 없었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을 시도해봤습니다. 그동안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다과를 준비했다면 이번에는 풍성한 다과와 편리하고 신속정확한 포장으로 자선다실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만족을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자선다실이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창영감리교회 목회자분들, 동구녹색어머니회, 개인봉사자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자선다실로 얻은 수익금은 겨울철 난방취약계층에 연탄과 난방유, 도시가스, 방한용품 등의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자선다실 오픈 전 직원 단체컷
커피내리는 창영
다과준비중(1)-동구녹색어머니회
다과준비중(2)-동구녹색어머니회
철저한 온도체크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테이크아웃 中
자선다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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