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차 한잔을 준비해봅니다.

영화관광경영고등학고 코이노니아 친구들이 쿠키도 만들어 함께 한다고 하고

서부교회 성도님들이 당일 봉사로 함께 해주시겠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와 같은 생각으로 마음을 모아주실 분들이 계실까? 당일, 찻집을 찾아주실 분들을 기다려봅니다.

657명이 차 한잔의 후원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목표금액 천만원이 달성되어 올해에도 난방유 지원, 연탄지원, 난방용품 지원이 약30세대에 지원될 에정입니다.

당일 함께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봉사자, 한분 한분의 마음을 모아주실 분들을 만나며 취지를 설명하고 후원자분들을 모집한 직원들....

이 모든것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였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였을까요? 나눔과 사랑이 있는 꽃길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10월, 또 힘찬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