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윷놀이 대회를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2인 1개조로 팀을 이루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는데요?! 치열한 눈치싸움 및 견제를 뚫고 안정자, 심영옥 어르신 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정자 심영옥 어르신 조는 우승 혜택으로 소정의 선물을 수상하였으며, 정월대보름 맞이 금창동 척사대회에 창영사회복지관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2월 27일 금창동 주민센터 앞에서 진행된 금창동 척사대회에 창영사회복지관 대표로 참여한 두 어르신은 윷놀이를 열심히 하셨지만 아쉽게도 탈락하셨습니다. 비록 탈락하셨지만 멋진 모습을 보이신 두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그 외 투호던지기와 제기차기와 같은 전통놀이에 적극 참여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