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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방학프로그램 '놀면뭐하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상반기 '놀면뭐하니'는 조은아, 신상수 봉사자가 진행하는 활동으로,

환경, 안전 관련 프로그램으로 2주 동안 함께합니다 ^-^  

 

<1회기>

 

 

 

 

 

 

 

'놀면뭐하니'에서 참여 아동이 하고 싶은 활동을 포스트 잇에 적어, 

의견을 취합하여, 하루는 아동이 정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모두, 자신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며 '레고방+피자먹기'로 결정되었습니다. 

 

 

<2회기>

 

커피가루를 활용하여 방향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환경을 위해, 어떠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커피가루의 질감을 느껴보며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커피방향제'를 완성했답니다. 

 

 

 

 

 

<3회기>

 

복지관 인근 플로깅을 하기 전,

환경관련 영상을 보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이후, 내 생각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4회기>

 

다음날, 진행할 '플로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참여 아동이 직접 '플로깅 루트'를 정하고, 

지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회기>

 

날씨가 조금 풀려서 다행이에요~

친구들과 함께 창영동 플로깅을 하기위해 나왔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니, 길 가던 주민분들이

 

"너무 잘하네, 착한 친구들이야"

"친구들이 고생하네~ 정말 기특하다" 등

 

여러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오늘 하루 고생했지만, 

재밌었다고 하나도 안 힘들다고 말하는 우리 친구들 너무 멋집니다!!

 

 

 

 

 

 

다녀와서 양말목을 재활용하는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알록달록 너무 예쁘죠? 

 

 

 

 

우리 친구들 이제 밥 먹으러 갈까요?? 

다음주에는 안전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