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함께하는"사랑의호떡"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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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보다 달콤하고 호떡보다 따뜻한 감동 story~♥
강원 강릉시 주문진에서 오징어 호떡 가게를 운영하는 김영욱, 김용자씨 중년부부가 수년째 사회복지시설이나 교도소 등을 찾아다니며 즉석에서 호떡을 만들어주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고마움을 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을때쯤..
창영사회복지관에도 그분들이 뜨셨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떡가게를 하시고, 평일에는 복지관등을 다니시며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이들 부부는
-무료급식 이용어르신 150명분
-저소득 아동 및 지역아동 60명분
-저소득 가정 130명분
-장애인공동부업실 20명분의 호떡을 김이 모락모락나도록 구워주셨습니다.
이날, 호떡이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느껴졌던 이유는-
이들 부부의 사랑과 나눔이란 양념이 함께했기 때문이겠지요^0^
이렇게 호떡을 구우며, 어려운 이웃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즐겁다는 이들부부에게 7/6(화) 창영복지관 식구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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