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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봄을 맞아히여 화창한 5월 19일에 

어르신들과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 내려놓고

따스한 봄 바람을 맞으며, 멋진 풍경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김포에 있는 한옥마을(김포아트빌리지)로 출발했습니다. 

함께 단체사진도 찍으며 서로의 얼굴을 추억으로 남기기도 하고, 

다가올 여름을 준비하며 '나만의 부채'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목판 전시회도 관람하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전통놀이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복지관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라마루 휴게소'에 들려

 

아라뱃길 전망대도 다녀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어르신 한분한분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다!"

"코로나때문에 나들이도 못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나오니 너무 좋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곳도 오고, 고마워. 오늘 너무 즐거웠어."

어르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복지관에서 뵈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