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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화) ‘창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병규)’에 ‘열방의 빛 교회’ (담임목사 오우택)’ 관계자들이 

전교인이 함께 모은 쌀과 물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열방의 빛 교회’담임 오우택 목사님은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식품 및 물품을 기부하기로 하였는데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해주시고, 뜻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의사와 함께

 쌀10kg 60포, 그릴 팬 22개, 그릇세트 16개를 전달해주셨는데요^^

열방의 빛 교회는 2023년도부터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의 

무료급식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물품 기부 기회를 마련하여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로 2년째 기부 행사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날인 11월 19일(화)에 열방의 빛 교인 가운데 루디아 여성복 박수진 운영자는

지역에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달라며 일백만원을 함께 기부해주셨습니다.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오병규 관장님은 한명 한명의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쌀 등 기부 식품 등이 모인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은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무료급식 사업과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뜻을 전했습니다.

열방의 빛 교회^^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